장마철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음식 VS 피해야 할 음식

장마철에는 습도와 더불어 기온이 산란하여 각종 바이러스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면역력 강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1. 물

여름철 신체기능을 강화하려면 충분한 수분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여름엔 땀 배출량이 늘어나면서 탈수증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로 신체가 원활한 기능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2.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

너무 강한 자외선도 문제가 되지만 하루 15분 정도의 햇볕을 쬐어야 비타민D 합성이 부족하지 않은데 장마가 오래 지속될수록 햇볕을 쬘 기회가 줄어들며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됩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혈액 속 칼슘과 인의 농도가 낮아셔 건강을 해치게 되므로, 음식 등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우유와 유제품

우유나 요구르트 등 유제품은 최근 연구에서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4. 비타민 A가 풍부한 야채

당근, 브로콜리, 무, 열무, 시금치 등의 고구마나 양파는 비타민 A가 풍부해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줍니다.

그러나 날것으로 먹는 채소는 종종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하기대문에 흐르는 물에 신경써서 씻은 후 섭

5. 채소, 과일, 통곡물로 구성된 아침식사

아침식사는 뇌를 비롯한 신체에 활력을 더해주며, 아침을 먹는 것이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녹색 채소에서는 영양소와 함께 면역력을 향상하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 유제품 등으로 구성된 아침식사가 좋다고 합니다.

 

장마철에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도 있습니다.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날 음식

여름 장마철처럼 꿉꿉한 날씨에는 생선회 같은 경우 위생관리가 힘들며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크기 때문에 생선이라 어패류 등을 정말 익혀서 먹는 게 중요하며 초밥 같은 경우에도 되도록이면 익힌 생선을 이용한 초밥을 드시길 권장합니다.

2. 과도한 간식

장마철에는 습도가 많아져 열대성 과일이나 당근이 부패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간식류의 경우 부패가 난 후 섭취하면 위장 장애 및 소화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김밥

김밥은 여름철만 되면 식중독 사고가 많이 나는 음식 중 하나일만큼 정말 빠르게 상하는 음식이라 만든 지 몇 시간이라도 지나면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4. 육류

비타민이나 칼슘 등의 영양소가 적고 지방이 많아 소화에 좋지 않으며 습도가 높은 날씨에 장을 자극해 소화가 더 어렵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5. 많은 양의 커피나 차

기존의 독한 날씨에 추가로 습도까지 증가하면 신체적 불편을 느끼게 하므로 수분 보충을 위해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에는 소화가 잘되는 계절에 비해 소화가 어려운 특성이 있으므로 위와 같은 음식은 가능한 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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